많은 사람이 세계 일주를 꿈꾸고 있는데, 투명 맹인이 혼자 세계 일주를 하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나요? 시각장애인 여행자 조성강(曹聖康)은 지팡이와 배낭을 짊어지고 6년 동안 혼자 6 대륙 38개국을 여행했습니다. 매일 걷는 것조차 힘든 시각장애인은 왜 여행해야 하는지, 계속되는 여행을 통해 그는 무엇을 얻었을까요? 최근 '심리 인터뷰'에서는 조성강을 초대해 그의 다양한 여행 경험과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운명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타협하거나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인생을 여는 올바른 길입니다. 조성강은 8세 때 교통사고로 시력을 잃게 되었고, 그의 생활은 순식간에 암흑에 빠져 학교를 자퇴하고 집에서 지내야 했습니다. 앞을 볼 수 없다는 이유로 또래 아이들에게 잦은 모욕과 조롱을 받았고, 목숨을 끊고 싶은 생각도 수없이 했습니다. 조승당이 자라면서 직면한 가장 현실적인 문제는 생존이었고, 그의 아버지는 한때 조승당이 얼후나 점술을 배워 적어도 생계를 꾸릴 수 있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조승당은 평생 이렇게 살 생각이 없었고, 자신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여 아무것도 볼 수 없어서 라디오를 계속 들었습니다. 맹인 안마사로 인해 해외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그는 공예를 배운 후 시골에서 도시로 와서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결코 운명에 굴복하지 않았으며, 끊임없는 투쟁을 통해 그의 삶은 점점 좋아지고 한동안 사장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운명이 계속해서 그를 공격하고, 갑작스러운 일격으로 그의 인생이 다시 바닥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누가 상상할 수 있었겠습니까? 투자는 실패하고 수십만 달러가 낭비되고 여자친구도 떠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그는 죽음에 대해 다시 생각했습니다. 그는 죽기 전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을 보기 위해 티베트로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여행을 마치고 떠난 그는 모든 것을 멀리하고 삶에 대한 열망만 남았습니다. 삶의 불완전함을 받아들이고 자기 행복을 찾으세요. 조승당에 놀라운 것은 그가 여행하는 방식이 아니라 왜 여행하느냐는 것입니다. 그가 극복해야 할 어려움과 그가 직면하는 위험은 일반 사람들보다 몇 배 더 크고, 영어 3개만 할 수 있다는 점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단어는 예, 아니요, 알았습니다.입니다. 그에게 여행은 어떤 의미일까요? 조성강은 듣고 만질 수 있으며 꽃향기를 좋아하고 길에서 낯선 사람의 친절함을 느끼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세상을 볼 수는 없지만 세상이 나를 봐줬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의 경이로움을 마음으로 느끼고 싶습니다. 사람은 평생밖에 살 수 없기 때문에 경험해야 합니다." 현장에서 심리학자가 한 말은 호스트와 손님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조승당은 조수를 데려온 적은 없지만 도중에 시간제 조수였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가 티켓 구매를 적극적으로 도와주었고, 어떤 사람들은 그에게 길을 물어보며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를 위해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들도 있었고... 이 사람들은 CAO Shengkang에게 따뜻한 느낌을 주며 진정한 친절에는 국경이 없습니다. 동시에 우리는 그의 뛰어난 의사소통 능력, 적응력, 낙관적인 태도도 보았습니다. 많은 사람이 자기 삶에 대해 불평하겠지만 사실 일부 불행한 사람들에 비하면 우리는 이미 너무 운이 좋습니다. 적어도 조승당에 비하면 우리는 여전히 꽃이 피고 나무가 푸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신경 쓰지 않는 것은 남들이 기대할 수 없는 아름다움일 뿐입니다. 낙천주의는 마음의 상태이자 일종의 힘입니다. 조승강(曹聖康)은 “낙천주의는 명랑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큰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힘을 찾을 수 있는가를 의미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상향적인 태도는 그의 삶에 대한 강한 회복력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사실 우리는 삶이 얼마나 많은 무게를 견딜 수 있는지, 삶이 어떤 회복력을 가졌는지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험의 낙제, 정서적인 좌절, 가족 간의 갈등 등 사소한 일에도 이성을 잃고 극단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승당은 운명을 따지지 않고 운명이 그에게 내린 나쁜 카드를 다시 섞어 백성들의 삶을 활기차고 흥미롭게 만들었습니다. 여행은 그의 삶을 비추는 한 줄기 빛이며, 마음으로 느끼는 한 그는 세상의 무한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도 그는 여전히 길 위에 있고, 앞으로는 더욱 힘차고 차분하게 걸어갈 것입니다. 우리는 여행으로부터 얻는 것들이 많습니다. 여행의 경험을 통해서 위의 글이 말했던 풍경도 볼 수 있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여행으로부터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신의 것을 발견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제일 많이 얻을 수 있는 건 위와 같이 말했던 풍경입니다. 풍경은 우리가 만들어 낸 인위적인 것들이 아니기에 더 소중하고 특별합니다. 풍경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모든 것은 그 시초에 나오기 때문입니다. 풍경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건 참 많죠! 마음의 위로도 얻을 수 있고, 또 몰랐던 풍경을 보면서 신기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럽니다. 정말 슬럼프가 왔었을 때 마냥 하늘만 보면서 걸었습니다. 그날은 유난히 비가 좀 왔는데 버스에서 내리니까 비가 조금만 왔습니다. 마치 제 마음을 알아주는 듯했습니다. 저는 이런 풍경에 위로받았습니다. 그 후로 탈진도 조금씩 줄어들고 마음에 안정이 찾아오게 됐습니다. 탈진이 왔을 때 그냥 하늘만 보고 무작정 걸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이겨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날 3시간 이상을 걸었습니다. 평소에 정말 안 걷는 저에게 엄청 많이 걸었던 하루였죠. 물론 이겨내고 난 지금은 버스나 지하철 타고 걷는 시간은 거의 없습니다. 웃기죠? 저도 그럽니다. 근데 또 탈진이 올 때 다시 이 방법을 사용해 보려고요. 여러분도 한 번씩 풍경으로부터 위로를 받은 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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