你好! 오늘은 중국어 과외를 시작한 후기를 쓰기로 했음ㅋㅋ 왜 이렇게 많이 시작하냐고 하겠지만 나는 후회하지 않는다.
나는 대만이나 중국으로 유학을 꼭 갈 것이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배워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그동안 아르바이트비를 학습하는 것에 대해 아끼지 않기로 했다. 그러면 언젠가 하늘도 내 노력을 알아주는 날이 오지 않을까?오늘은 그동안 인강으로만 들었던, 중국어에서 성조를 나 혼자 했으므로 성조가 막 엄청 꼬여버린 것이다. 1성 2성 3성 4성 그냥 다 모르겠다 ㅋㅋ 솔직히 그나마 아는 건 1 성음 정도? 아니 노래 음이라고 생각해서 시작했다.나 이렇게 뭐에 열정적으로 빠진 거 너무 오래간만이잖아..솔직히 초등학교 때 포토샵에 미친 듯이 빠져서 밤새고 그랬던 기억이 있다.하지만 오늘은 이 열정을 담아서 선생님을 처음 뵈었다.난 MBTI 인간 I 이기 때문에 낯을 가렸다 ^^선생님도 엄청 낯을 가리시더라.. ㅎㅎㅎ